Section 1. 작업중 (On going installation)

 

1-1. 무한의 프레임 (Infinite Frame)

∙일시 : 상설

∙작가 : 관객 및 ZIAN


이미지가 있거나 또는 빈 16mm 필름들과 35mm 필름들을 전시장 테이블 위에 설치해 놓고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이 직접 한 프렘임씩 자신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핀 등의 도구로 스크래치하거나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필름 위에 그림을 그린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35mm 슬라이드 영사기 및 16mm 프로젝터를 통해서 상영된 영상을 비디오로 전환하여 전시장 입구에 지속적으로 이미지가 보여지고, 이후 공연섹션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상영된다.


1-2. 키노라에서 살아남는 법

∙일시 : 상설

∙작가 : 관객 및 김세학, ZIAN


키노라를 방문해 어리둥절해 있는 관객들이 키노라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현장의 관객들이 키노라의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것을 볼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방향의 참여를 유도하여 아티스트들의 작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김세학)


Tip. Kinora에서 살아남는 법

Kinora는 참가한 많은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세계이다. 당신은 이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전시와 작업을 구경하고, 참여할 수 있다.

세계의 재구성

5월 1일부터 시작될 Kinora의 세계는 지금 이 순간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계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 Kinora의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흔적’들을 찾아내 지금까지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를 추리해서, 주어진 타임라인을 사용해 정리해 보라. 당신이 만든 타임라인이 누군가의 생명선이 될 것이다.

흔적 남기기

동봉된 처방전, 필름조각, 스티커 등을 이용해 Kinora의 세계를 구경하면서 원하는 위치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나,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한마디를 남기는 등 원하는 대로 흔적을 남기자. 당신이 남긴 사소한 흔적이 앞으로의 흐름을 바꿀지도 모른다!

※만약 특별한 물건이 들어있다면 그것이 사용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내 활용해보라!


by 조득수 | 2007/07/25 10:53 | Sction_1_작업중 | 트랙백 | 덧글(0)

Section 2. 영화 이전의 영화 (Film before Film)

 

2-1. 옵티컬 토이 극장 (Optical Toy Theater)

∙일시 : 상설

∙작가 : 이상면(전시 및 설명), 서혜승, 류재희, 이원우 등(시연), 백희나, 김한민(동화작가)


소마트로프 (Thaumatrope), 조이트로프 (Zoetrope), 매직 랜턴 (Magic Lantern), 프락시노스코프 (Praxinoscope), 플립북 (Flipbook) 등 초기 영상도구들의 직접 제작 또는 실연해봄으로써 관객들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소통을 시도한다.


2-2. 엘 씨르꼬 꼰띠고 (EL CIRCO CONTIGO)

∙일시 : 상설

∙작가 : 류재희(그림자극장 디자인), 류재희, 최호랑(영상)

그림자 극의 무대를 설치하여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동영상을 참고해 관객이 직접 극을 만들어 보거나 이미지를 움직여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이러한 이미지는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재상영된다.


※특별이벤트 : KINORA for Kids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서 영화 이전의 영상 재현장치들을 만들어 시연해본다. 그리고 간단한 즉흥 애니메이션 작업을 함께 하여 상영한다. 

∙일시 : 5월 5일(토) 오후 1시~5시

∙참가신청 : ziankinora@gmail.com 이메일 신청 또는 KINORA 홈페이지에서 접수,
                현장접수가능

by 조득수 | 2007/07/25 10:53 | Sction_2_영화이전의영화 | 트랙백 | 덧글(0)

SECTION 4. Screening

Live Web Host(http://www.undergroundartchannel.net)

* KINORA_sound live_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project_live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KINORA_live)))를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 합니다.

(((KINORA_live)))는 Experimental Media Artists Group_ZIAN의 프로젝트 KINORA((Experimental Film Opera)) 현장에서 들려오는 사운드와 영상에 의존해 공간, 작품 그리고 사람들의 관계성을 유추해 내는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의 아트프로젝트 입니다.
_공연장의 사운드를 실시간 언더에서 제공 합니다. 


2007년 5월 3일(목요일) 오후 2시~8시
2007년 5월 4일(금요일) 오후 2시~8시


“이미지는 종종 기억을 억압한다.”

화수목금_Kinora의 소리를 기록한다. 넷에 연결한다. 소통한다. 소리만이 웹에 떠돌게 된다.

그러나 이 소리들이 kinora의 진실을 들려 줄 수 있을까? 이 소리들은 가상의 kinora를 유저들이 상상하게 해주는 매개체일 뿐이다. 웹으로 소리가 보내지는 순간 kinora는 존재하지 않는다. 웹에서 kinora는 유저의 몫이다.

 

“이미지는 종종 진실에 가까이 가게 해준다. 어떻게…해체함으로.”

토_ Kinora의 공간을 소리와 이미지로 기록한다.( 금요일 설치가 힘들게 되면 일요일 공연을 라이브로 보낼 생각입니다.)

웹으로 보내지는 소리와 이미지는 더 이상 kinora 현장을 재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곳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소리와 동적 이미지들은 사람들을 상상하게 만든다. 미디어는 진실을 얘기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 자신을 믿을뿐.

 

에필로그 [epilogue]

어느날…kinora의 흔적을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에서 대면한다. Kinora는 뭐였지?

http://www.undergroundartchannel.net




ZIAN's Kinora screening


Blue_1 

석 성 석


당신은 지금 화면 속에서 무슨 색을 보고있나요 빨강? 파랑? 또는... 만약 당신이 파란색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죄송합니다.


이 작품 속에는 당신이 본 파란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들의 눈은 그 빚을 보고 느끼죠.



2'50" / 2'50 (16mm → DV) 
장 은 주(영상), 김 병 제 / 장 은 주(영상), 신 성 아(사운드)

이 영상은 실험영화작업자인 장은주가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16mm 흑백필름을 가지고 작업한 이미지들을 위한 인스톨레이션으로 계획되었다. 이 작업은 두 가지의 다른 버전으로 두 명의 다른 사운드 아티스트와 작업되었다.

The Thin Black Line 참조
 

김 곡, 김 선
빛과 계급

빛이 억압하는 신체들, 죽은 신체들의 틈을 비집고 살들은 생존할 수 있을까.

정당정치의 역습

세계의 속도. 전투에 필요한 것은 필요한 것은, 정치의 속도화에 대항하는, 속도의 정치화.

임계밀도
디지털 쏠라리제이션.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논리적 회색 지대.

자살변주
죽음은 검지 않다. 죽음은 반짝거리며, 그것이 자살일 경우엔 더욱 그러하다.

 


nailhairfoot

김 선 좌


길게 자란 손톱을 깍을 때마다 생각한다. 내 몸의 한 구석이 이렇게 잘려나가고 있구나. 이렇게 죽어가고 있구나. 의식하지 않고 있을 뿐, 죽어가는 것들은 사실 도처에 널려 있다. 작은 손톱, 머리카락, 기억, 관계... 차갑게 식어버린 이들을 통해 나는 죽음을 목도하며, 그 때마다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낀다. nailhairfoot의 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죽어가는 것들, 혹은 죽어가는 순간들을 담아내고 싶었다.



모던한 쥐선생과의 대화 

10‘00, 김 숙 현(super 8mm → DV)


쥐선생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일상을 선택하고 배제하는 행위가 필요하다. 균 가득한 사회 속에서 뒤틀린 아마추어적 상상으로 고약하고 불결한 것들을 드러내 보이기. 낭만적인 악, 경멸, 공포와 인간적인 징후를 염세적 나약함과 죽음의식으로 표면화하기. 이 모두는 배제된 몸짓이나 구문 파괴, 아이러니, 재담의 형태로 모던한 쥐선생을 겨냥한다.



암~ 피는 물보다 진하지

  김 민 정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인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우연한 기회를 얻어 평생의 소원이었던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로 한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를 얻지 못해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던

할아버지이자 아버지이자 그 사람의 시아버지인 또 한사람은 그냥,

생긴대로 살라며 그 사람의 수술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데...



Boy meets a Dog

3‘25 흑 표 범

청각과 시각의(외국어와 자막) 의도된 반복으로 인해 소년의 이야기에 신빙성과 사실성을 부여시킨 채, 소년으로 하여금 스스로 의혹을 제기시킨다. 소년의 이야기의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우리 모두의 머리와 마음속에는 분명 흰 개가 존재하는 것이다.


고백

  5‘30 이 두 나



ON/OFF

  유 영 봉



드뷔시-아라베스크 No.1 E장조

  신 미 혜



 

by 조득수 | 2007/07/25 10:52 | Sction_4_screening | 트랙백 | 덧글(0)

The Shower (5월1,3,4일_7시, 6일_8시공연)

퍼포머1: 흑표범(행위)
퍼포머2: 조득수(카메라맨)
침대와 퍼포머1 얼굴 라이브페인팅: 두더지
사진 : 촬영 편집:오석근 / 사진 브이제잉: 오석근
영상 : 촬영,편집:조득수  
의상 : 김영민  


Sound Artist: 신성아, 여운진 (4,6일 라이브 사운드)

        The Shower의 음악은 신성아와 여운진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된다. 8분가량의 영상작업에 입혀지는 사운드는 물과 스킨이라는 성격의 사운드 소스로 구성되는데, 이는 사람의 건조한 피부를 문지르거나 할 때 발생하는 사운드부터, 동물스킨으로 만들어진 타악기 류의 사운드, 혹은 여러 형태의 물이 만들어 내는 사운드에까지 확대되어 사용되지만 그 성격은 극히 제한되어 사용된다. 이는, 지속적으로 그 에너지가 유지되면서 미니멈한 형태로 발전하는 사운드와, 심장박동과 같은 펄스처럼 강렬한 리듬이 아닌 지속적이고 약한 리듬펄스를 가지는 두 사운드에서 나오는 대비와 유사의 성격으로 지속적인 변형, 발전을 시도한다. 금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퍼포먼스에서는 두 대의 랩탑 컴퓨터을 통하여 두더지와 흑표범의 움직임에서 나오는 사운드들과 스킨과 물의 샘플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제어, 시그널프로세싱과 믹싱이 비디오의 실시간제어와 맞물리는 형태를 가지게 된다. 

 


공연기록영상 : http://black-jaguar.com/   

by 조득수 | 2007/07/25 10:51 | Sction_3_실험예술프로젝트 | 트랙백 | 덧글(0)

The Bed(5월1,3,4,6일 공연)

 

두더지(doodazee)


The Shower와 연계성을 가지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이자, 동시에 개별적 상징성을 가지는 독자적 퍼포먼스이다. 침대는 잠자는 행위를 연상시키는 상징물로서, 차원에서 차원으로 옮겨갈 수 있는 ‘접촉면’이기도 하다.

페인팅된 흔적은 다른 차원에 관한 조각이며, 꿈 안에서 의미를 가지는, 개인적인 감정의 조형적 표현물이다.

The Shower가 시작되고, The Shower의 퍼포머가 The Bed의 퍼포머에게 메이크 업을 받음으로서 그 메이크 업된 흔적역시 ‘다른 차원의 조각’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물기를 가진 메이크 업 용제는, 동시에 The Shower안에서 물에 대한 갈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by 조득수 | 2007/07/25 10:51 | Sction_3_실험예술프로젝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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